김진덕・정경식 재단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미래인 후세들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장학사업의 의미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초・중・고는 물론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희망이며 또한 우리의 뜻을 잘 이어갈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지난 2012년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설립된 이후 제일 먼저 실시한 사업도 민주평통 SF지역협의회와 함께 통일장학생을 선발한 것입니다. 조국 통일에 대한 열망은 김진덕 회장과 정경식 여사의 오랜 염원이었으며, 통일 조국을 만들어 갈 미래 인재들에 대한 지원도 재단이 꼭 해야할 사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장학사업 펼쳐갈 것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지난 2012년 12월 통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16명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 것을 시작으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글 백일장・그림 그리기 대회를 후원하고 각 지역 한인회와 체육회 등 각계각층에서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후원해 가고 있습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앞으로도 우리의 2세 3세 들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배움에 대한 열망을 접지 않도록 한인사회와 함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Just before the Christmas break, the Korea Law Center gratefully received a gift of $100,000 from Dr. Jonathan H. Kim and Lyla Kim to support research on legal issues relating to South Korea. Dr. Kim, who received his undergraduate degree from the University’s 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s, is a leading philanthropist 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to causes and events related to Korean-American relations. The funds will support research into reparations for WWII Korean “comfort women” and the resolution of territorial disputes between Korea and Japan.
Dr. Kim and his sister, Soon Kim, visited the law school on December 20, 2017. “Dr. Kim has made a generous gift to the Berkeley Korea Law Center,” said Dean Erwin Chemerinsky. “We welcome his leadership on U.S.-Korea relations.” According to Professor John Yoo, director of the Korea Law Center, the Kim’s gift will support faculty research on the disputes between Korea and Japan over the island of Dokdo, South Korea’s maritime border, and remedies under U.S. and international law for the violation of the rights of “comfort women” during World War II. In these fields and beyond, Professor John Yoo has been a leader in bridging the East and West and inspiring intelligent remediation. “The Korea Law Center will continue its research into these important legal issues centered on Korea, thanks to Dr. Kim’s generosity, and it will be able to provide students with invaluable experience.”
제 3회 장학생 선발 출품작들
대상 ($3,000) 최규열 (27) -- 나에게 통일이란 금상 (각 $2,000) 김신영 (25) -- 나는 평화를 사랑한다 최윤희 (23) -- 나에게 통일이란 은상 (각 $500) 문혜미 (27) -- 나에게 통일이란 문수진 (21) -- 통일을 위해 우리가 먼저 해야할 일 조정근 (25) -- 나의 독도사랑 동상 (각 $300) 박은비 (22) -- 통일을 위해 우리가 먼저 해야할 일 변수연 (22) -- 나는 평화를 사랑한다 최영은 (22..
SF민주평통*김진덕정경식재단 통일장학생 선발
민주평통 2013-09-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협의회(회장 정경애)와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이 공동주관하는 통일장학생 선발방식이 변경됐다. 기존의 통일에세이 선발에서 ‘통일’ ‘평화’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동영상 제작으로 바뀌었다. 16일 산카를로스 가야갈비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한일 대표는 “중학생들이 과제로 동영상을 제작할 정도로 시대가 변했다”며 “온세계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2,3세와 타민족학생들에게도 한국문화와 통일의 의미를 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첫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민주평통•김진덕정경식재단 통일장학금 수여
미주 한국일보 2012-12-09
남성욱 사무처장 ‘김정은체제 전망’ 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협의회(회장 김이수)는 6일 김진덕•정경식재단(이사장 김순란•대표 김한일)과 공동주최로 ‘통학장학금 수여식’및 남성욱 사무처장 ‘통일강연회’를 개최, 통일에 대한 꿈을 키웠다. 포스터시티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이수 회장은 “동포사회와 조국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했던 김진덕 전 미주호남향우회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이번에 통일장학금 수혜혜택이 확대됐다”며 “이 사업이 통일을 앞당기는 통일역군을 배출하고 통일대업의 준비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순란 이사장은 “장학생들은 우리의 희망이고 장래”라며 “통일을 위해 최대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한일 대표는 “김진덕•정경식재단은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일할 것”이라며 “통일장학사업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