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 정경식 재단,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증, 개축 위해 100만 달러 기부
김진덕 정경식 재단 유튜브 채널 개설 ▶︎ YouTube 채널 보기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올바른 우리 역사관 함양’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북가주를 중심으로 미주 지역에 알리고 있으며,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한인으로써 자부심을 심어주고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 바로잡기 캠페인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올바른 역사관은 제대로 정립된 역사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으로, 왜곡되거나 잘못 알려진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일본정부에 맞서 미 주류사회에 일본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알리고, 또한 2차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자행됐던 강제 성노예 ‘위안부’에 대해서도 올바른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배려하라”는 김진덕 전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과 정경식 여사의 유지를 받을어 한인 커뮤니티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후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장학사업과 함께 우리가 터전으로 살고 있는 미 주류사회의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돌아보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an Francisco, California, United States
Seoul, South Korea
영상으로 보는 ‘서울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지기까지’
EBS 다큐프라임 역사의 빛 청년 제8부 - ‘지금, 여기 유일한’ 편에 소개된 김진덕・정경식 재단
EBS 다큐멘터리 ‘설민석의 독도로(路)’ 에 소개된 김진덕, 정경식 재단
구글지도에 ‘독도’ 이름 되찾기
일본이 억지스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몰아갔고, 2012년 10월 24일 안타깝게도 우리는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지도에서 ‘독도(Dokdo)’라는 이름을 빼앗겼습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은 구글에 정식 항의하고 한인들의 열망이 담긴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구글지도에서 ‘독도(Dokdo)’ 명칭을 되찾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
2차대전 일본군에 의해 자행됐던 성노예 제도인 ‘위안부’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역사의 잘못앞에 무릎을 꿇고 진심어린 사죄를 해도 모자란 상황에서 오히려 역사를 날조하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이런 태도는 한국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피해국인 중국과 필리핀 등 여러 커뮤니티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북가주 지역에서는 이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이 시작됐고,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의 결의안에 따라 2017년 SF다운타운에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됐습니다. 재단은 기림비 건립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올해는 서울 남산에도 SF위안부 기림비의 정신을 잇는 ‘서울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장학사업 및 사랑나눔
장학사업 및 사랑나눔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사랑’ ‘배려’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진덕 회장과 정경식 여사는 작고하시기 전까지 북가주 한인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했고 어렵고 힘든 이웃들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어려운 환경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한인회 활동을 후원하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