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7
베이브릿지 인근에도 위안부기림비 대형 빌보드
베이브릿지 인근에 SF위안부기림비 대형 빌보드가 세워졌다.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이 지난 25일부터 베이브릿지, SF공항, 팔로알토, SJ공항 4곳에 설치한 대형 빌보드는 주류사회에 역사의 진실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베이브릿지는 하루 27만여대 차량이 통과(2012년 집계)하는 곳이자 극심한 교통정체구간이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정부가 SF기림비 설치에 딴지를 걸며 왜곡해도 SF시의회가 결의하고 13개 커뮤니티가 연합해 세운 기림비의 가치는 훼손되지 않고 후세들의 인권 교육현장으로서 자리매김될 것이다.
<사진 김진덕정경식재단>